2025년 가톨릭 희년을 맞이한 로마 순례길의 의미

예전 tv에서 성 베드로 성당의 성문을 여는 과정을 본적이 있다. 엄숙한 가운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는 시멘트로 굳게 닫혀진 성문을 헤머로 깨고,웅장한 금빛 청동 문이 모습을 드러냈다.그 땐 그 의미를 몰랐고 멀어진 신앙생활을 아이를 통해 다시 붙잡으며 희년의 의미를 알 게 되었다. 2024년 12.24일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에 전 세계에 가톨릭 희년 행사가 프란체스코 … Read more

[Art & Culture] 미셸 들라크루아, 벨에포크를 그리다 | VIONG

"파리의 벨 에포크 시대 풍경을 그린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 전시회 모습"

기억 속의 파리를 그린 사람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 1933~ ).파리에서 태어나, 한 평생을 파리에서 보낸 90세 파리지앵 화가. 그런데 그가 그리는 파리는 지금의 파리가 아니다.가스등이 켜진 골목, 마차가 지나가는 돌바닥, 눈 내리는 밤의 에펠탑, 카페 창문 너머로 새어나오는 따뜻한 빛 — 그것은 그가 어린 시절 실제로 걸었던 파리의 풍경이다. 지금은 사라진 그 파리를, 그는 90살이 넘은 지금도 매일 그린다. 스스로를 이렇게 불렀다. … Read more

제나 할러웨이 수중 사진전 — 아쿠아마린빛 판타지와의 만남

보석처럼 빛나는 삶의 스토리 - 제나 할러웨이 수중 예술 전시회 대표 이미지. 수중에서 드레스를 입고 유영하는 인물들의 몽환적인 사진 두 점이 전시된 모습.

2016년 여름, 대구 MBC홀에서 만난 비 오는 날의 수중 판타지 “안녕하세요, 보석처럼 빛나는 삶의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비 오는 날의 감성을 아쿠아마린의 푸른빛으로 채워준 제나 할러웨이 수중 사진전의 추억을 나누려 합니다.” 2016년 7월 비오는 저녁.딸아이와 찾아간 대구 MBC홀에서 열린 ZENZ HOLLOWAY의 전시. TV광고 속 색감에 끌려 찾아간 날. 몽환적인 이미지와 아쿼마린을 연상하는 부드러운 블루 칼라는 비오는 어느 … Read more

영화 〈천사와 악마〉가 선택한 성당 — 로마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카라바조를 만나다

로마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 여행 후기 감성 사진

로마를 방문할 때마다 ‘시간 나면 들르는 곳’ 정도로 여겼던 포폴로 광장. 하지만 영화 <천사와 악마>를 보고 다시 찾은 그곳은 제게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의 의미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로마 여행지 순위 3위로 등극한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진짜 아는 만큼 보였다. ‘민중의 성모’ 산타 마리아 델 … Read more

같은 순간, 다른 붓 — 르네상스에서 바로크까지바오로의 회심을 그린 거장들

카라바조 바오로의 회심

기독교 역사상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순간인 사도 바오로의 회심에 대한 이 순간이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그리고 바로크시대의 거장 카라바조의 작품을 통해 시대별 예술적 해석 차이를 비교를 해 보고 싶었다. 사도바오로의 회심 (La Conversione di Saulo)의 내용 & 바울 or 바오로 바울 (Baul): 주로 개신교 성경표기 (회심전 )&바오로 (Baoro): 주로 … Read more

성 밖 성 바오로 대성전 방문후기-2025 희년에 다녀온 로마 4대 성당, 다음 희년은 2050년

성 밖 성 바오로 대성전

보석디자이너가 만난 로마 2025년 희년 – 성 밖 성 바오로 대성전 2025년 희년이라는 뜻 깊은 해에 로마 4대 성당 방문후기를 남길려고 한다.다음 희년 2050년에 방문했을 때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지 않을까 한다. 로마 4대 성당 中 한 곳인 ‘성 밖 성 바오로 대성전에 대한 소개를 해 보기로 하겠다. ‘성 밖 ‘이란 의미가 아주 먼 … Read more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방문 후기 — 2025 희년에 다녀온 로마 4대 성당, 다음 희년은 2050년

산타 마리아 마조레 Holy Door

2025년 희년을 맞이하여 로마 4대 성당 중 하나인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의 방문 후기. 성모님께 봉헌된 아름다운 성당의 Holy Door와 예수님 구유를 자세한 방문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테르미니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성당이기도 하고 ,예전엔 로마 투어의 집결지 이기도 했던 곳이라 로마 자유여행을 와 보신 분들은 낯설지가 않은 곳이다.어언 10년 전 … Read more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2025 희년에 다녀온 로마 4대 성당, 다음 희년은 2050년

로마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전 Holy Door희년성문

보석 디자이너가 만난 로마 2025 희년, 로마 순례의 심장부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이태리 일정 마지막날 . 돌아 갈 날이 다가오니 체력은 바닥이 아닌 최상의 컨디션이였다. 곧 귀국이라는 압박감이 전투적인 태세를 갖추기에 충분했다. 새벽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포로로마노의 일출을 보기 위해 나왔다가 버스를 잘 못 타는 바람에 테르미니기차역 지역에서 깜놀 했다.홈리스들과 소매치기단 같은 사람들이 새벽녁 … Read more

로마 산 이냐시오 성당 — 천장화에 숨겨진 비밀,눈속임 예술의 걸작

“산타 이냐치오 성당의 천장, 하늘이 열리며 천국으로 이어지는 듯한 장관.”

[보석 디자이너 YOON 과 함께 하는 로마 희년 순례길 ] 로마 판테온에서 머지 않은 골목 길 안.외관은 그리 크지 않지만 은근히 화려한 성당이 눈에 들어온다.웅장한 대성당처럼 여러 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의 입구만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성당으로 발을 내 딛는 순간 뾰얀 대리석 조각과 고개를 드는 순간 하염 없이 천장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공간을 마주 … Read more

보르게세 미술관 (Galleria Borghese)만나는 잔 로렌초 베르니니(1)

로마 신화에서 지하 세계의 신 플루토가 봄의 여신 프로세르피나를 납치하는 장면을 묘사한 이 작품은, 근육의 긴장감, 흐르는 눈물, 손에 눌린 살의 표현까지 사실적으로 조각해낸 베르니니의 기술과 감정 표현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이탈리아 바로크 예술의 선구자이자 17세기를 대표하는 예술가 잔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 1598-1680)의 주요 작품들은 대부분 그의 활동 무대였던 로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의 손길이 닿은 조각과 건축물들은 오늘날까지도 로마를 찾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보르게세 미술관 (Galleria Borghese), 로마 베르니니의 초기 걸작들이 다수 소장 1.아폴론과 다프네 Apollo e Dafne1622–1625 그리스 신화 속에서 태양신 아폴로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