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에포크를 찾아가는 여행(1) – 파리에서 베른까지, 낭만과 역사가 깃든 길


파리에서 제네바까지, 겨울 기차 여행 시작

“파리를 떠나는 아침”

겨울비 오는 파리 새벽 거리 - 크리스마스 조명과 젖은 도로, 셰프 사진이 있는 레스토랑 앞
겨울비가 오는 파리의 마지막 아침. 내 마음처럼 파리를 두고 가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몽트뢰 — 레만 호수가 품은 벨에포크의 도시

몽트뢰 호텔 객실 - 발코니 너머 레만 호수가 보이는 창가에서 도시락 점심 식사
파리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제네바를 거쳐 몽트뢰 도착. 역 앞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으로 점심 발코니 너머로 레만 호수. 숙소가 참 좋았다.
겨울 비 오는 아침 몽트뢰 레만 호숫가 산책로 - 안개 낀 알프스와 철제 난간
벨 에포크 기차를 타는 날 아침. 비가 와서 더 운치가 있었다. 아침을 준비하는 베이커리 냄새와 스프 끓이는 냄새가 보슬보슬 내리는 비와 함께였다
골든패스 벨 에포크 기차 내부 - 다크 우드 천장 패널, 터키석 벨벳 좌석, 황동 수화물 선반
다크 우드 천장, 터키석 벨벳, 황동 장식. 기차 안에 들어서는 순간 — 아, 이건 그냥 기차가 아니구나.


Gstaad 에서 베른을 거쳐 루체른까지, 하루의 여정

스위스 베른 구시가지를 굽이쳐 흐르는 청록색 에메랄드빛 아레강(Aare River)의 전경. 눈이 살짝 덮인 붉은 지붕의 중세 건물들과 앙상한 겨울 나무들이 조화를 이룬다
도시를 감싸 안은 에메랄드빛 숨결, 아레강과 베른의 겨울
스위스 베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지트글로게(Zytglogge) 시계탑으로 이어지는 구시가지의 돌바닥(코블스톤) 거리 풍경. 해 질 녘(블루아워)의 은은한 하늘과 거리의 조명, 앞쪽의 화려한 분수대가 어우러진다.
블루아워에 만난 중세의 환상, 베른의 지트글로게 시계탑과 빛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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