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에포크를 찾아가는 여행(2) – 루체른에서 밀라노까지, 호수와 예술이 흐르는 여정
쥬얼리 디자이너가 보석을 세팅하듯, 여정의 모든 순간에 빛을 넣는 여행.
루체른의 차가운 호수에서 밀라노의 화려한 미학까지, 벨 에포크를 찾아 떠난 길 위에서 보석보다 빛나는 기억들을 수집했다.
쥬얼리 디자이너가 보석을 세팅하듯, 여정의 모든 순간에 빛을 넣는 여행.
루체른의 차가운 호수에서 밀라노의 화려한 미학까지, 벨 에포크를 찾아 떠난 길 위에서 보석보다 빛나는 기억들을 수집했다.
보석디자이너 YOON이 안내하는 미셸 들라클루아의 그림에서 시작된 여행. 파리에서 베른까지, 중세의 고요함과 벨 에포크의 낭만을 찾아 떠난 예술 여정의 기록.”
기억 속의 파리를 그린 사람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 1933~ ).파리에서 태어나, 한 평생을 파리에서 보낸 90세 파리지앵 화가. 그런데 그가 그리는 파리는 지금의 파리가 아니다.가스등이 켜진 골목, 마차가 지나가는 돌바닥, 눈 내리는 밤의 에펠탑, 카페 창문 너머로 새어나오는 따뜻한 빛 — 그것은 그가 어린 시절 실제로 걸었던 파리의 풍경이다. 지금은 사라진 그 파리를, 그는 90살이 넘은 지금도 매일 그린다. 스스로를 이렇게 불렀다. … Read more
“6월 탄생석 진주는 단순한 보석이 아닙니다.”
명화 속 한 소녀의 귀에서, 왕실의 보물함 안에서, 그리고 클레오파트라의 대담한 연회 테이블 위에서 — 진주는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5월의 탄생석, 에메랄드(Emerald). 깊고 생생한 녹색 빛 속에 수천 년의 사랑과 역사가 담긴 이 보석은, 단순한 보석 그 이상입니다. 오늘은 나폴레옹의 세 여인부터 빅토리아 여왕, 메리 왕비까지 — 유럽 왕실 여인들이 에메랄드와 함께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에메랄드란 어떤 보석인가 — 보석 디자이너가 말하는 에메랄드의 진짜 가치 에메랄드는 아프로디테의 보석으로도 불립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색으로 알려졌고, … Read more
“오랜 시간 변치 않는 가치를 주얼리에 담아온 비옹 드 파리(VIONG)의 CEO, 윤정미입니다.” 4월이 되면 김중배의 다이아몬드 반지보다 더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색계> 속, 여주인공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던 6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입니다. 오늘은 이 영화 같은 보석이 어떻게 인류 역사상 가장 ‘범접할 수 없는 고귀함’의 상징이 되었는지, 그 속에 숨겨진 ‘칙령(勅令)’의 역사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 Read more
라틴어 물+바다의 합성어인 아쿠아마린 3월의 탄생석 아쿠아마린(Aquamarine)은 ‘바다의 보석’이라는 이름처럼 맑고 투명한 푸른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포세이돈의 분노를 막아주는 힘의 보석이라 불리기도 하는 아쿠아마린은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이 인어들에게 준 선물인 보석이란 말도 있고, 인어들의 보석함에 있던 보석이 떨어져 바닷물에 물들어서 만들어진 보석이란 이야기도 전해 집니다.바다와 얽힌 신비한 이야기를 품고있는 보석. 멀리 여행을 가거나 향해를 떠날 때 몸에 … Read more
2016년 여름, 대구 MBC홀에서 만난 비 오는 날의 수중 판타지 “안녕하세요, 보석처럼 빛나는 삶의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비 오는 날의 감성을 아쿠아마린의 푸른빛으로 채워준 제나 할러웨이 수중 사진전의 추억을 나누려 합니다.” 2016년 7월 비오는 저녁.딸아이와 찾아간 대구 MBC홀에서 열린 ZENZ HOLLOWAY의 전시. TV광고 속 색감에 끌려 찾아간 날. 몽환적인 이미지와 아쿼마린을 연상하는 부드러운 블루 칼라는 비오는 어느 … Read more
2월 | 자수정 (Amethyst) – ‘귀족의 품격과 평온’ 빨간머리 앤이 꿈꾼 보랏빛 다이아몬드 “자수정은 착한 제비꽃의 영혼이에요.” 『빨간머리 앤』의 주인공 앤 셜리는 자수정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책으로만 다이아몬드를 접했던 어린 앤은 다이아몬드가 “아름답게 반짝이는 보랏빛 보석”일 거라고 상상했습니다. 처음 진짜 다이아몬드를 본 날, 앤은 실망해서 울었다고 고백합니다. 투명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는 분명 아름다웠지만, 앤이 꿈꾸던 신비로운 보라색 … Read more
“천공의 성, 치비타 디 반뇨레쬬를 만나다” 통역이란 단어와 ,그리고 영화 포스터 배경지 전경에 이끌려 넥플릭스에 개봉하자 마자 새우깡 하나 들고 본격 시청 시작!! 영화 첫 화면 가득 펼쳐지는 그 비현실적인 성벽 마을이 펼쳐 졌지요.바로 Civita di Bagnoregio 치비타 디 반뇨레죠!! 제가 지난 7월 뜨거운 태양 아래 땀 흘리며 걸었던 그곳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렸거든요.” 다녀온 후 … Read more